관련 기사: 효성의 'MB 사돈 게이트' 검찰의 이중적 ‘법치주의’를 보여 주다
새벽에 내일 스터디 준비하다가 무료해서 적어 봤어요. "내 귀에 캔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새벽에 내일 스터디 준비하다가 무료해서 적어 봤어요. "내 귀에 캔디"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먼저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니가 원하는 게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보답이 없어도 나는 안심해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조사 안 해 (조사 안 해) I love you (I love sadon)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장인 봐서 해 줄께
워 니꺼 니 (워 아이지) Te Quiero(떼 끼에로)
너무 뻔뻔해서 나도 믿기지가 않아
내 뒤를 캤니 너처럼 허술해
늘 하던대로 부드럽게 넘어가 줘
내 뒤를 캤니 꿈처럼 안심해
니 목소리로 뻔뻔하게 넘어가 줘
라 라 라라 라라라라 한나라 한나라
라 라 라라 라라라라 개나라 쥐나라
한가하게 쑤신 '한타' 같은 너의 경험으로
한잔하며 적신 '한날' 같은 너의 입술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무혐의로
말해 예전처럼 말해 법치 운운 무대뽀로
사랑해 (자랑해) I love you (I love sadon)
어떤 액수를 원해도 다 니 처가에 해줄께
니꺼 아이 니 (내꺼 아이지) Te Quiero(떼끼 이놈들)
너무 뻔뻔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아
※ '한타'=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역시 MB의 사돈 기업.
한국타이어는 작업장의 유독 환경을 제어하지 않아 산재 사망으로 악명 높은 기업이나 정부와 검찰의 비호 아래 처벌 받지 않고 있음. 더구나 MB의 사위인 아무개는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됐으나 이번 효성처럼 무혐의로 처리됨.
※ 요새 제가 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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