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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인간이 만든 세상 인간이 바꾸지 못할 이유가 없다.
김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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